(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신한생명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경희대 치과대학 총동창회는 지역사회와 국민보건 의료향상에 기여하고자 학술대회, 연구 활동, 장학사업, 의료봉사 등을 펼치고 있다. 회원 수는 3천400여명이다.

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신규시장 확대 및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호슈랑스는 신한생명이 2012년 처음 시작했으며 소호(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 채널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본연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하여 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소호슈랑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직 단체 및 기관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g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09시 4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