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 정상회담 주시…다우, 0.04%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결과를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2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0포인트(0.04%) 하락한 26,536.82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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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무역협상 기대에 하락…10년 금리, 2% 회복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낙관론이 생겨나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6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5.5bp 오른 2.0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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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무역 낙관·금리 인하 기대 후퇴에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낙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후퇴로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80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193엔보다 0.612엔(0.5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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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미·중 정상회담 주시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무역협상 결과를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2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7포인트(0.02%) 오른 26,554.2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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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미 증시 랠리 잘못돼…오래갈 수 없어"

- JP모건은 현재 미 증시 랠리가 잘못됐고,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26일 CNBC에 따르면 S&P500지수는 지난 10년 중 가장 훌륭한 상반기를 보내고 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역시 1938년 이후 가장 좋은 6월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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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합의 가능…불발시 상당한 추가 관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합의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상당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26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중국과 무역합의 도달이 "가능하다"면서도 "하지만 현 상황도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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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원유 재고 급감 2.7%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급감한 데 따라 큰 폭 올랐다.2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55달러(2.7%) 상승한 59.3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5주 동안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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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상장기업 외국인 투자 한도 완화

- 사우디아라비아가 상장기업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 한도 등의 규제를 완화했다고 26일 다우존스 등이 보도했다.사우디 자본시장 당국(CMA)은 이날 '해외 전략적 투자자의 상장기업 소유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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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배스 "G20 성과 없을 것…추가 관세 대비해야"

- 헤지펀드 매니저인 카일 배스는 투자자들이 주요 20개국(G20) 회의를 무시하고, 트럼프의 새로운 관세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6일 헤이먼 캐피털의 창립자인 배스는 마켓워치와 단독 인터뷰에서 "이번 주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 회의에 모두 완전히 집중하고 있지만, 거기서 어떤 중요한 것도 얻을 수 없다"며 "중국산 수입품 전체에 대한 관세 부과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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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헤지펀드 투자회사 아다마스 문 닫는다

- 미국의 헤지펀드 투자회사 아다마스 파트너스가 문을 닫는다고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아다마스는 170억 달러 규모의 투자회사로, 바우포스트그룹과 파랄론 캐피털 매니지먼트를 포함한 헤지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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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후퇴 0.2%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며 0.2% 하락했다.2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3.30달러(0.2%) 하락한 1,415.4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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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의장, 파월 대신 드라기였어야"…또 공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롬 파월 대신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었어야 한다는 등 연준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26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연준 인물(파월) 대신에 드라기를 가졌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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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전쟁 원치 않지만, 발생해도 오래가지 않을 것"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만약 이란과 어떤 종류의 전쟁이 발발하더라도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26일 CNBC에 따르면 이날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와 인터뷰를 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 가능성에 관해 묻는 질문에 "나는 우리가 이란과 전쟁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도 "그러나 전쟁이 발생한다면 금방 끝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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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행 간 단기 금리, 2009년 이후 최저 수준

- 중국의 은행 간 단기 금리가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상해 은행 간 오버나이트 금리(SHIBOR·사이보)는 이날 0.99%까지 내리며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이보 금리는 통상 본토시장의 유동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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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무역합의 가능…불발시 상당한 추가 관세"(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합의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상당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26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중국과 무역합의 도달이 "가능하다"면서도 "하지만 현 상황도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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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1천279만 배럴 급감…WTI 급등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1천279만 배럴 급감했다고 26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26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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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 낙관론 부상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6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부상하면서 상승 출발했다.오전 10시 3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62포인트(0.22%) 상승한 26,606.8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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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예상 상회 실적에 반도체주 일제히 강세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공개하면서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26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와 함께 마이크론은 화웨이에 제품 공급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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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미·중 무역협상 완료할 길 있다고 생각"(상보)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약 90% 정도 마무리됐었다면서, 무역 합의를 완료할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므누신 장관은 26일 CNBC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주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교착상태인 무역회담에서 진전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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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 낙관·금리인하 기대 후퇴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낙관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후퇴로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65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193엔보다 0.458엔(0.4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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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상품수지 적자 745억 달러…전월비 5.1% 확대

- 미국의 5월 상품수지 적자 규모가 전월보다 큰 폭 확대됐다.26일 미 상무부는 지난 5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가 745억 달러로, 전달 709억 달러 대비 5.1% 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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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내구재수주 1.3%↓…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5월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 제품) 수주가 감소했고,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26일 미 상무부는 5월 내구재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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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무역협상 낙관론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거의 다 됐다는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의 발언에 협상 낙관론이 생겨나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6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2bp 오른 2.01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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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휴전 기대…옵션 트레이더 증시 추가 상승 베팅"

- 미국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지만, 일부 옵션 트레이더들은 더 큰 폭의 상승데 대비하고 있다.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옵션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미국 주가가 상승할 경우 이익을 얻는 상승장 베팅으로 눈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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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미·중 무역협상 90% 마무리…완료할 길 있다고 생각"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90% 정도 진행됐다면서, 합의를 완료할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므누신 장관은 26일 CNBC와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 주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교착상태인 무역회담에서 진전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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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카니 총재 "노딜 브렉시트라면 새로운 경제 부양책 실시해야"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마크 카니 총재는 어떤 협상 없이 10월 말 영국이 유럽연합(EU)을 떠나게 된다면 영국 경제를 떠받치기 위한 경기 부양책을 실시하겠다는 의향을 드러냈다.2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니 총재는 의회에 출석해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반응은 자동적일 수 없다"며 "수요와 공급, 환율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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