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은행연합회는 전국에 소재한 은행 점포 6천개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내달 1일부터 두 달간이다.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은행들은 점포 내 고객 대기 장소는 물론 상담실 등 여유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료 등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선보인다.

지난해에는 7월 말부터 한 달간 무더위 쉼터를 운영했지만, 올해는 시기를 앞당기고 운영 기간도 배로 늘렸다.





js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12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