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에어컨 메이커 그리, 회의적 시각에도 반도체 자급 박차

- 중국 최대 에어컨 메이커 그리 전자가 시장 일각의 회의적인 시각에도 생산에 드는 반도체를 자체 조달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차이신이 27일 보도했다.차이신은 이와 관련해 주하이에 거점을 둔 그리 전자의 황후이 대표가 전날 주주 회동에서 자체 개발한 반도체가 일부 에어컨 생산에 들어가기 시작했음을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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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부총재 "통화완화, 필요한 만큼 장기간 이어질 것"(상보)

- 와카타베 마사즈미 일본은행(BOJ) 부총재는 "통화완화가 필요한 만큼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와카타베 부총재는 27일 가진 연설에서 "통화완화는 2% 인플레 목표를 지속성 있게 달성하기 위해 필요하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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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채권 헤드 "돈 벌 기회 없다…이제는 지킬 때"

- 채권 투자로 돈을 벌 기회가 사라졌다는 월가 채권 헤드의 진단이 나왔다.230억달러(약 26조6천억원)를 굴리는 다이아몬드 힐 캐피털의 빌 족스 채권 담당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26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 인터뷰에서 확실한 기회가 없는 상황이라며 새로운 수익을 내는 것보단 기존 수익을 보호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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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한국, 미·중 무역전쟁 고조되면 가장 큰 타격"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미·중 무역전쟁 고조가 글로벌 국내총생산(GDP)을 낮출 것이며 특히 한국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피치는 26일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 3천억 달러에 25% 관세를 부과하면 세계 GDP가 2020년까지 0.4%포인트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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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무역협상 낙관론에 상승

- 27일 오전 중국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낙관론에 상승세를 보였다.이날 오전 11시 7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34.59포인트(1.16%) 상승한 3,010.8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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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월 공업이익 전년비 1.1%↑…전월치 3.7%↓(상보)

- 중국의 5월 공업이익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2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공업이익이 전년동월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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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월 소매판매 전년비 1.2%↑…19개월째 증가(상보)

- 일본의 소매판매가 19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지난 5월 소매판매(속보치)가 전년 대비 1.2% 증가한 11조9천840억 엔(약 129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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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미·중, G20 회동 앞두고 잠정 휴전에 합의"(상보)

- 미국과 중국이 무역분쟁 해결을 위한 협상 재개를 위해 다시 휴전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소식통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과 미국의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동을 앞두고 양국은 합의의 세부적인 내용을 별도의 성명 형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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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돌연 '베트남' 위협한 이유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돌연 베트남을 비판하면서 미·중 무역협상의 이슈가 베트남으로 불똥이 뛴 모양새다.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기업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동하고 있다"라며 "베트남이 중국보다 더 심각하게 우리를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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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시진핑 오사카서 29일 오전 회동"(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양자 회동은 오는 29일(토) 오사카에서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30분 이뤄질 것이라고 호건 기들리 백악관 대변인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외신에 따르면 기들리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 및 한국 방문길에 동행해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2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9명의 타국 정상들과 양자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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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연준 움직이지 않으면 美 증시 10% 하락"

- 미국 주식시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실망해 최대 10%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CNBC는 26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의 진단을 인용해 "연준에 대한 실망은 현재 증시의 최대 위협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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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코노미스트 "미·중 갈등 해결에 한 세대 걸릴 것"

- 위 용딩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데 한 세대가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위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무역갈등이 잠시 완화할 순 있지만 결국 무역갈등은 투자, 금융, 기술 등 여러 분야로 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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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휴전 합의해도 결국 추가 관세…4Q 타결 전망"

- 미국과 중국이 오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나 무역 전쟁 휴전에 합의해도 미국은 이후 중국에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고 중국은 보복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다.결국 양국 간의 무역 긴장이 다시 격화된 이후에 4분기에나 최종적인 무역 합의가 타결될 것이라고 ING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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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디추싱, 車 공유 스타트업에 투자

- 중국 최대 자동차 공유 서비스 디디추싱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텐센트 지원을 받는 새 진입사 온타임에 투자한 것으로 26일 발표됐다.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의하면 디디추싱의 온타임 투자는 디디추싱과 광저우 자동차 그룹(GAC) 간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차원의 하나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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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무어 "美·中 무역 전쟁은 장기전…10~15년 간다"

- 보수 논객 스티븐 무어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10년 이상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이사 후보에서 사퇴한 바 있는 무어는 26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장기전이 될 것이라며 10~15년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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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매체 편집장 "어떤 中관리도 美처럼 낙관적이지 않아"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미·중 무역협상이 90% 마무리됐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의 편집장은 어떤 중국 관리도 이처럼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후 편집장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므누신 장관 발언을 담은 기사의 링크를 걸고 "어떤 중국 관리도 이처럼 낙관적으로 말하지 않는다"면서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을 수십 시간 앞두고 있지만, 중국 관영매체는 계속해서 미국을 매몰차게 비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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