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금리 스와프(IRS)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IRS는 특이점 없이 국채선물과 연동한 움직임을 보였다.

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1.8bp 내린 1.558%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각각 3.8bp와 4.0bp 내렸다. 7년은 4.3bp 하락했고, 10년은 4.3bp 내린 1.370%를 기록했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IRS는 특이한 움직임 없이 국채선물과 연동해 움직였다"며 "3년과 10년 기준 커브는 소폭 플래트닝(평탄화)됐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전 구간에서 내렸다.

1년은 3.5bp 하락했고, 3년과 5년은 각각 4.0bp씩 떨어졌다.

7년은 4.5bp 내렸고 10년도 4.5bp 하락한 0.865%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전일 수준을 보여 5년 구간은 마이너스(-) 66.5b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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