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434억 원 규모의 원화채를 순매수했다.

4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와 금융채를 각각 2천611억 원과 100억 원 샀고, 국채를 1천277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800억 원, 2019년 10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500억 원 샀다.

반면에 2021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738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3천496억 원 사들였고, 사모펀드가 43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585-2106-02 2021-06-02 2,800
통안DC019-1001-0910 2019-10-01 1,500
국고02625-2806(18-4) 2028-06-10 552
국고02000-2103(15-9) 2021-03-10 -235
국고01750-2006(17-2) 2020-06-10 -1,738
통안01810-2102-02 2021-02-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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