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프랑스 파리, 영국 브리스톨,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유럽 아마존 물류센터에 투자하는 펀드로 아마존이 물류센터를 20년 장기로 100%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펀드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판매처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5곳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유럽 이커머스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20% 성장하고 있어 글로벌 투자자들의 유럽 물류시설에 대한 투자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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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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