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7-09 | 1,180.00 | 1,179.80 | 1,180.2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80.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82.00원) 대비 1.00원 내린 셈이다.
달러화 가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의회 증언 등을 앞두고 약세를 보였다.
지난주 6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나온 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한 영향이 반영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이달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94.1%,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5.9% 반영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340엔에서 108.72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212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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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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