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789억 원 규모의 원화채를 순매수했다.

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7천64억 원 샀고, 국채와 공사·공단채를 각각 269억 원과 6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6천500억 원, 2023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6호)를 1천억 원 샀다.

반면에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1천52억 원,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25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9천955억 원 샀고, 종금·금고가 10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480-2007-01 2020-07-09 6,500
국고02250-2309(18-6) 2023-09-10 1,000
통안DC019-1008-0910 2019-10-08 6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83
국고02000-2009(15-4) 2020-09-10 -25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1,052


hwr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07시 2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