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하나금융투자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에서 하나금융투자의 종투사 지정안을 의결했다.

금융투자회사 중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이면 종투사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종투사로 지정되면 기업 신용공여 등이 가능해진다.

하나금융투자는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메리츠종금증권에 이어 8번째 종투사 지정회사가 됐다.

esshi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17시 1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