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에서 하나금융투자의 종투사 지정안을 의결했다.
금융투자회사 중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이면 종투사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종투사로 지정되면 기업 신용공여 등이 가능해진다.
하나금융투자는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메리츠종금증권에 이어 8번째 종투사 지정회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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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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