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99억 원 규모의 원화채를 순매수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499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4천억 원, 2024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9-1호)를 356억 원 샀다.

반면에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4천억 원,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21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8천190억 원 샀고, 기금·공제가 2천138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10-2102-02 2021-02-02 4,000
국고01875-2403(19-1) 2024-03-10 356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19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21
국고02750-1909(14-4) 2019-09-10 -21
통안01585-2106-02 2021-06-02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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