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암 면역 치료법 승인 획득..주가, 장외 거래서 급등

CEO "HB-201 면역 항암제, 첫 임상 실험 착수"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미국 제약 스타트업으로 지난 4월 뉴욕 증시에 상장된 후피카 파마가 美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특정암 면역 치료법을 승인받음에 따라 주가가 폭등했다.

마켓워치에 의하면 후피카 파마 주식은 11일(현지시각) 6.68달러에 마감됐으나, FDA 발표가 나온 후 장외 거래에서 9.50달러에 접근하는 초강세를 보였다.

후피카 파마의 조에른 앨다그 최고경영자(CEO)는 FDA 승인에 따라 HB-201 면역 항암제의 첫 임상 실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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