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 달러화, 금리인하 기대·인플레 호조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이번달 금리 인하 기대와 시장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 지표가 맞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44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427엔보다 0.017엔(0.0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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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7월 FOMC까지 시간 많다…경제 상당히 긍정적"(상보)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 전망의 위험이 다소 하방으로 치우쳐있긴 하지만, 여전히 경제 상황은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그는 7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해서도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면서 유보하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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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예상 웃돈 인플레에 하락…커브 스티프닝

- 미 국채 가격은 시장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 지표에 큰 폭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6.1bp 오른 2.122%를 기록했다. 지난달 12일 이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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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연준 금리인하 기대 지속 강세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와 보험주 강세 등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했다.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27,000선을 상향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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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이란 긴장에도 수요 둔화 우려 0.4% 하락

- 뉴욕 유가는 중동 지역 긴장 등에도 수요 둔화 우려가 다시 부상하면서 소폭 하락했다.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3달러(0.4%) 하락한 60.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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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무역·성장 불확실성 증가…금리 인하 근거 늘어"(상보)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무역과 글로벌 성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를 지지할 근거가 늘어났다고 말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알바니-SUNY 대학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기대가 너무 줄어든 점이 우려되며, 불확실성은 커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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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투자자들 방어주 매각에 S&P500 상승 폭 둔화"

- 현재 뉴욕 증시에서 투자자들이 부동산과 유틸리티 관련 주들을 매각하며 S&P500지수 상승 폭이 둔화하고 있다고 11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현재 투자자들은 통산 방어 주로 여겨지는 유틸리티 등의 섹터들을 매각하고 있고 정보 기술과 금융 등 경기순환주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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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앙은행 비둘기 확산…금리 인하 가능성↑

- 멕시코 중앙은행 위원 중 완화를 주장하는 위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멕시코 중앙은행의 6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는 1명의 금리 인하 소수 의견 외에도 다른 위원이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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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연준 금리 인하, 리세션 막기에 늦었다"

- 모건스탠리 웰스 매니지먼트의 리사 샬럿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국 경제에 침체(리세션)가 올 것이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도 이를 막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11일 배런스지와의 인터뷰에서 샬럿 CIO는 "연준은 현재 주기 끝 무렵과 싸우려고 하지만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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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밸류에이션 상당한 하락 암시…18개월내 가파른 조정"

- 글로벌 침체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18개월 이내에 실제 가파른 조정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11일 앱솔루트 스트래터지 리서치의 이안 하넷 최고투자전략가는 CNBC에 출연해 "주식의 밸류를 측정하는 주가이익비율(PER)이 상당한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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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까지 9개월간 재정적자 전년비 23% 확대

- 미국의 2019 회계연도 재정적자가 6월까지 전년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9개월간 재정적자가 7천47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회계연도의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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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스 부의장 "경제 강하지만 위험 신호 여전"

- 랜들 퀄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미국 경제가 매우 강하지만 일부 위험 신호가 나오고 있다고 진단했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퀄스 부의장은 "미국 경제가 매우 강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무역 불확실성과 약한 글로벌 성장 등을 포함해 위험 신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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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물가 연준 목표서 크게 안 벗어나"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연준 목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1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볼커 얼라이언스 콘퍼런스에서 "최선의 물가 측정 방식으로 볼 때 물가는 중앙은행의 목표에 가까우며, 추세적으로 목표에서 큰 폭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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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 CPI 지표 개선에 0.4%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0.4% 하락했다.1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5.8달러(0.4%) 하락한 1,406.7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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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좋은 경제 유지 위해 정책도구 사용"…강한 금리인하 신호(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번 달 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신호를 다시 강하게 보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의회 증언 이틀째를 맞아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에서 "미국 경제가 좋은 위치에 있지만, 불확실성이 경제 전망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좋은 경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정책 도구를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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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유로존 부진한 성장 계속될 것…부양책 필요해"

- 국제통화기금(IMF)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제 성장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유럽중앙은행(ECB)에 부양책을 펼칠 것을 촉구했다.11일 IMF는 연간 보고서에서 "유로존 경제는 무역 갈등과 브렉시트, 이탈리아 등의 이슈로 인해 커지고 있는 위험을 직면하고 있다"면서 "ECB의 정책 조정이 핵심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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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7월 FOMC까지 시간 많다…경제 상당히 긍정적"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 전망의 위험이 다소 하방으로 치우쳐있긴 하지만, 여전히 경제 상황은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그는 7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해서도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면서 유보하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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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제약사 리베이트 금지 법안 철수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제약사 리베이트 금지 관련한 법안을 철수한다고 11일 CNBC가 보도했다.주드 디어 백악관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조심스러운 분석과 세심한 고려 끝에 트럼프 대통령은 리베이트 금지 법안을 철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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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약속한 농산물 구매 않아 실망…곧 시작하길 바란다"(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약속했던 미국 농산물 구매를 않고 있어 실망이라면서, 곧 구매에 나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멕시코는 국경에서 매우 잘하고 있지만, 중국은 그들이 하겠다고 말한 위대한 미국 농민들의 농산물 구매를 하지 않고 있어 우리를 실망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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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파월 의장 금리 인하 신호에도 증시 랠리 없을 것"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의회에서 비둘기파 발언을 했지만 이로 인해 미 증시가 랠리를 나타내지 않을 것이라고 웰스파고가 분석했다.11일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스콧 렌 전략가는 "증시가 계속해서 더 많이 상승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단기적으로 증시에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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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연준 금리 인하 기대에 하락

- 달러화 가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이번 달 금리 인하 시사 영향이 이어지며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26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427엔보다 0.160엔(0.15%)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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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완화 기대 지속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1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지속하는 데 따라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49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78포인트(0.52%) 상승한 26,998.9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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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뱅크 "신흥국 통화 랠리, 장기적으로 지속 불가능"

- 라보뱅크가 현재 신흥국 통화가 상승세를 나타내는 것과 관련해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의회에서 비둘기파 발언을 한 이후 대부분의 신흥국 통화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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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예상 웃돈 인플레에 하락…커브 스티프닝

- 미 국채 가격은 시장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물가지수에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3bp 오른 2.0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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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1%↑…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근원 물가 상승률은 약 1년 반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11일 미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한 시장 전망 변화 없음(0.0%)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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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신규 부양책 도입 시사(상보)

- 유럽중앙은행(ECB)이 약한 물가 상승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가에 대응해 신규 부양책을 도입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ECB는 이날 공개한 6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위원들이 현재 마이너스(-) 0.4%인 예금금리를 인하하거나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재개하는 것을 준비 중이라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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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0만9천명…3개월래 최저(상보)

- 지난 6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줄어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11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1만3천 명 감소한 20만9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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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세계 원유 수요 전망 유지…공급 우려도 지속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비회원국의 올해 원유 생산 증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OPEC의 월간 석유 보고서에 따르면 비OPEC 공급 증가 전망치를 하루 205만 배럴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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