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스웨덴 중앙은행(릭스방크) 의사록의 통화 정책 단기 전망에서 약간 비둘기파적인 모습이 나타났다고 SEC가 진단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EB는 "모든 위원회 위원들이 늘어나는 위험을 강조했고, 전망이 계속해서 약해지면 정책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SEC는 "모든 위원은 인플레이션 환경을 합리적으로 자신할 수 있고 스웨덴 경제 성장은 계속해서 견고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대부분의 위원은 단기 에너지 주도의 인플레이션 하락 중요성을 과소평가했다"고 설명했다.

SEB는 그러나 "대부분의 위원은 글로벌 전망에 대해 우려했고, 몇몇 위원들은 중기 전망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며 "이번 의사록을 볼 때 릭스방크가 올해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바꾸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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