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GFM투자연구소 이진우 소장

◆대담 : 한신대학교 하종문 교수, IBK연금보험 박종연 부장, 키움증권 유동원 이사

◆구성 : 박지숙 작가

◆연출 : 김승택 PD

 

 




이번주 주간전망대에서는 일본의 수출 규제 및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이후 펼쳐질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전망해 보는 시간 가졌다.

하종문 교수는 참의원 선거가 있는 7월 21일 이후가 한일갈등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면서 아베 정권이 무난히 승리한다면 두 나라의 갈등 양상이 커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연 부장은 지난 4일의 국내 주식시장 하락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영향보다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인한 금리인하 기대감이 낮아진 데서 온 장세라고 판단했다. 국내증시는 호재에는 둔감하고 악재에는 민감하다면서 당분간 해외투자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동원 이사는 미국의 7월 금리인하는 기정사실이지만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미국 기업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어 당분간은 나스닥 흐름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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