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은 총재 "올해 2번의 금리 인하 필요"(상보)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약한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에번스 총재는 콘퍼런스 강연 후 기자회견에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2%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번의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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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9월초 재무부 현금 바닥…의회 휴회 전 부채한도 올려야"(상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9월 초 재무부의 보유 현금이 고갈될 수 있다면서 의회가 휴지 기간에 들어가기 전에 부채한도로 올려 달라고 촉구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전망에 따르면, 의회가 (8월) 휴지기 이후 재개하기 전인 9월 초에 현금이 고갈되는 시나리오가 있다"면서 "따라서 의회가 여름 휴지기 전에 부채 한도를 올려 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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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미·중 무역 협상 조용한 시기…여러 추측 믿지 말아야"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은 "현재 무역 전쟁은 조용한 시기에 접어들었다"며 최근 쏟아지는 추측을 비판했다.
12일 나바로 국장은 CNBC와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조언은 무역 협상 과정과 관련해 참을성을 가지라는 것"이라며 "또 중국이나 미국 언론이 보도하는 내용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나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면 믿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622

-전문가들 "파월 의장 증언, 7월 이후 상황 혼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이번 주 의회 증언에도 7월 이후 금리 정책 방향은 여전히 혼란스럽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마켓워치는 파월 의장의 연설 이후 7월 금리 인하가 확실시됐지만 향후 정책과 관련해 불편함이 이어지고 있고 전문가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633

-WSJ "이코노미스트 68% 7월 금리 인하 전망…연말 금리 평균 1.99%"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번 달 금리 인하를 예상하며 올해 연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금리 평균으로 1.99%를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5~9일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이들은 연준의 정책 금리 평균이 1.9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코노미스트들 사이에서 연준의 올해 한차례 금리 인하와 두차례 금리 인하로 의견이 크게 갈라졌다는 것을 뜻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616

-"ECB, 드라기 떠나기 전 QE 시작…주식 매입도 장기 옵션"
유럽중앙은행(ECB)이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떠나기 전에 금리 인하와 양적 완화(QE)를 다시 시작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ODDO BHF 에셋 매니지먼트의 로랑 드니즈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드라기 총재가 10월 말 바통을 총재 지명자인 크리스틴 라가르드에게 넘기기 전에 ECB가 예금금리를 인하하고 자산매입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라며 "시장은 금리 인하와 새로운 QE를 예상하는데 이 모두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620

-WSJ "中 2분기 성장률 6.3%로 둔화 전망"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문가들이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6.3%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저널이 14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중국 2분기 성장률 전망 중간치는 6.3%를 기록했다. 1분기의 6.4%보다 둔화한 수준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613

-부채한도 공포 수익률곡선 뒤틀려…전문가 "9~10월 현금 바닥나"
의회가 충분한 시간 내에 미국의 차입 한도를 늘리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 단기 국채 수익률곡선이 꼬이고 있다.
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오는 9월 12일 만기가 돌아오는 단기국채는 주변 만기 국채보다 높은 2.20%의 수익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635

-백악관 카운터파트 만난 김현종 "호르무즈 파병 요청 없었다"(종합)
쿠퍼먼 NSC부보좌관 면담…"亞방문 美동아태차관보와 한미일 3자 회담 안할 듯"
'호르무즈, 지역정세 일반적 의견교환…美측 답도 일반적·파병논의 전무' 강조
이달 북미실무협상 재개에 "좀 두고봐야"…日과 직접협상 의향엔 "항상 준비돼"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3001051071?section=news

-트럼프, 美민주당 진보 4인방 조롱…"원래 나라로 가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각을 세우는 미 민주당 내 유색 여성 하원의원들을 겨냥해 "원래 나라로 돌아가라"며 조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트윗을 통해 "민주당 '진보파' 여성의원들을 지켜보는 게 참 흥미롭다"면서 "이들은 정부가 완전히 재앙이고 최악이고 가장 부패했고 무능한 나라 출신"이라고 비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4053300071?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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