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7천715억 원어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2일에는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594억 원을 팔았다.

15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2일 국채를 256억 원 샀고, 통안채와 금융채를 각각 750억 원과 10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2호)를 807억 원, 2021년 1월 만기 도래하는 금융채를 4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561억 원, 2019년 8월 만기인 금융채를 500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통안채를 6천614억 원 사들였고, 국채와 금융채를 각각 908억 원과 20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6천500억 원, 2021년 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4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4천억 원,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3천234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3500-2403(14-2) 2024-03-10 807
기업은행(신)1907이1.5A-11 2021-01-11 400
국고01625-2206(19-3) 2022-06-10 175
통안01740-2104-02 2021-04-02 -400
기업은행(신)1802이1.5A-22 2019-08-22 -5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561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480-2007-01 2020-07-09 6,500
통안01810-2102-02 2021-02-02 4,000
국고02250-2309(18-6) 2023-09-10 2,0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75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3,234
통안01585-2106-02 2021-06-02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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