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07월 | 09월 | 12월 | 20년 03월 | 코멘트 |
신영 증권 | 조용구 | 1.75 | 1.5 | 1.5 | 1.5 | 7월 기준금리 동결 및 인하 소수의견 2명 이상 예상. 대외적으로 6월 FOM C 이후 글로벌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 강화. 한은 총재 또한 6월 창립기념사를 기점으로 금리 인하를 인정하기 시작했고, 정부 당국자들 의‘폴리시 믹스’등 금리 인하 요구 또는 지지 발언 지속. 경제지표 측 면에서도 수출과 반도체, 물가의 부 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의 수출 규제까지 경기 하방리스크로 가세한 상황. 다만 한은의 신중한 스탠스를 감안하면, 7월 보다는 8월 인하가 더 자연스럽다는 판단. 7월에는 소수의 견 확대와 수정경제 전망치 하향 등 으로 8월 인하를 기정사실화 하는 수 준에서 소화 예상. 한은 입장에서는 7월 FOMC를 확인한다는 측면과 연내 두 차례 인하를 일단 부정하기 위해 서라도 8월이 보다 방어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음 |
유안타 증권 | 이재형 | 1.5 | 1.5 | 1.75 | 1.75 | 단기자금금리와 채권금리가 역전되어 있어 펀딩 구조에 대한 불안 요인 내재. 금리 정상화를 유도하는 관점 에서 3분기 내에 금리 인하 가능성 높음. 글로벌 증시에 비해 Kospi 지 수는 부진한 흐름, 원화 가치 하락폭 도 다른 통화에 비해 큰 편. 수출 환 경의 불확실성 높아짐에 따라 7월 인 하 가능성도 높음. |
키움 증권 | 안예하 | 1.75 | 1.5 | 1.5 | 1.25 | 한은 8월 금리 인하 예상. 7월 ECB와 통화정책회의와 FOMC를 확인한 이후 8월에 단행할 전망. 금리 인하 단행 하더라도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인한 경기 하방에 대한 리스크가 지속되면 서 내년 상반기 중 금리 인하 예상. |
하나 금융 투자 | 이미선 | 1.5 | 1.5 | 1.5 | 1.25 | 7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 6월 한은총 재의 통화정책 스탠스가 완화적으로 변화된 점, 가계부채와 부동산이 안 정적으로 통제되고 있다는 금융위원 장과 경제부총리의 발언 등을 종합하 면 한은과 정부 간의 금리인하에 대 한 공감대가 이미 형성된 것으로 판 단. 정부의 성장률 하향조정, 주요 해외IB 및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을 1.9~2.1%로 낮춘 점도 금리인하에 힘을 실어주는 부분 . 7월 FOMC보다 한국 금통위 일정이 앞서있기는 하지만 최근 파월의장 의 회연설에서 7월 미 금리인하 가능성 이 높게 확인된 만큼 한국의 금리인 하 시점을 뒤로 미루어야 할 명분은 약화된 것으로 판단 |
하이 투자 증권 | 김상훈 | 1.75 | 1.5 | 1.5 | 1.25 | 7월 금통위 금리 동결 전망. 다만,성 장률과 물가전망치 하향 조정과 인하 소수의견 확대로 8월 인하 기정사실 화될 전망. 일본 수출 규제 영향이 가시화되지 않았으며, 연준의 7월 인 하 노이즈가 확대된 상황에서 한은 입장에서는 선제적 인하에 나서기 부 담스러울 것으로 판단됨 |
현대차 증권 | 김지만 | 1.5 | 1.5 | 1.25 | 1.25 | 당사는 7월 금리인하 예상. 성장 및 물가 등 경제전망치 수정이 금리인하 의 근거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당사 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2.1%, 소 비자물가 상승률 0.6%를 전망하고 있 으며, 한국은행이 전망치를 한번에 큰 폭 낮추기보다 7월과 10월 두 번 에 걸쳐 낮출 것으로 판단 |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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