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무료 온라인 금융서비스 플랫폼인 'm.Club'에 신규 서비스인 '뉴스로 종목 포착'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뉴스로 종목포착 서비스는 AI 분석을 통해 뉴스 속 핵심 키워드를 추출해 관련 종목의 상승·하락 확률은 물론, 해당 종목의 예상 가격 범위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뉴스 속 핵심 키워드가 과거 1년 동안 주가에 미친 영향을 바탕으로 연관 종목의 상승·하락 확률을 판단하며, 최근 해당 종목의 변동성을 반영해 예상 가격 범위를 도출한다.

뉴스로 종목 포착에서는 단기와 중기 전망을 매일 제공하며, 각 전망 별로 일간 최대 10개 종목까지 알려준다.

김범규 미래에셋대우 디지털 혁신본부장은 "투자를 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m.Club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각각의 투자자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hi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11시 0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