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GDP 실망에도 낙폭 축소

- 15일 오전 중국 증시는 하락세를 나타냈다.2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을 소폭 밑돌았음에도 낙폭을 일부 줄였다. GDP를 제외한 경제지표들이 양호하게 나온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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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4주 이내에 자국기업에 화웨이 제품판매 허가할 듯

- 미국 정부가 앞으로 2~4주 이내에 자국 기업에 화웨이에 제품 판매를 재개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줄 것으로 보인다고 다우존스가 로이터를 인용해 15일 보도했다.로이터통신은 미국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이번 조처로 중국 기업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제재 완화 노력이 빠른 속도로 이뤄질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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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6월 주택가격 전월비 0.66%↑…상승세 지속(상보)

- 중국의 신규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0개 도시 주택가격 자료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6월 평균 신규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0.6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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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연준, 금리인하는 공짜 아냐…대가를 요구할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겠지만 그에 따른 대가도 시장에 요구할 것이라고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 고문이 14일(현지시각) 전망했다.엘 에리언 수석은 이날 야후 파이낸스 기고문에서 "지난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에서 미뤄볼 때 금리 인하는 임박했다"며 "이는 다른 중앙은행들에 통화 완화의 문을 열어주는 것이기도 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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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연준 7월 금리인하 가능성 90%"

-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7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90%로 추산했다.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불확실성이 미국의 경제 전망에 부담을 준다는 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판단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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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RBA 의사록, 비둘기파 기대…글로벌 리스크 지적"

- 호주중앙은행(RBA)의 7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이 회의 직후 발표된 성명보다 비둘기파적일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RBC캐피털마켓츠는 RBA의 정책 성명에 포워드 가이던스(선제안내)가 부족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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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민은행, MLF로 약 34조원 유동성 공급(상보)

- 중국 인민은행이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2천억위안(약 34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입찰금리는 3.3%로 이전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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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Q GDP 성장률 6.2%로 집계 후 최저…산생·소매는 호조(상보)

- 중국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992년 성장률 집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분기 중국의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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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트럼프는 'BIS의 필립스곡선 보고서'를 봤을까

- 국제결제은행(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의 '748호 조사보고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에 발표된 이 보고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를위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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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기업, 脫중국 가속화…베트남·인도·대만 각광"

- 지난 5월 미국 정부가 2천억 달러어치 중국산 제품 관세를 25%로 인상하면서 미국기업들의 중국 탈출 속도가 빨라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들 기업은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바람대로 미국으로 공장을 이전하지 않고 베트남과 인도, 대만, 말레이시아 등 중국 주변국으로 기지를 옮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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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시장, 달러 '랠리에 팔자' 심리로 전환"

- 달러화에 대한 지난 8년간의 랠리가 끝날 것으로 시장이 점차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ING가 진단했다.ING는 12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시장은 달러가 지난 8년간의 강세장이 종료될 것이라는 데 느리지만, 분명한 자신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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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대통령 "터키, 기준금리 대폭 인하할 것"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터키가 기준금리를 연말까지 대폭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다.14일(현지시간)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말까지 인플레이션을 한 자릿수로 낮출 것"이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연말까지의 금리 목표치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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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中 GDP·무역 협상에 쏠린 눈

- 이번 주(15~19일) 중국증시는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무역 협상 뉴스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이미 6월 무역지표, 구매관리자지수(PMI), 물가 지표 등이 예상보다 좋지 않은 경제 상황을 시사하며 GDP 지표 둔화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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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바이크, 中 자전거 공유 시장 부진에도 '홀로' 질주

- 중국 3위 자전거 공유 플랫폼 헬로바이크가 중국 시장 부진으로 주요 경쟁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과 달리 지방 도시부터 먼저 사업 기반을 다진 저력을 발판으로 활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신문은 14일 이 부문 양대 기업인 오포와 모바이크가 막대한 차입을 재원으로 중국대도시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오다 과당 경쟁과 당국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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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뜻밖의 강한 지표…연준의 입에 '시선 집중'

- 이번 주(15~19일) 뉴욕 채권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금리인하 기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시장이 눈여겨 볼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미국 주요 경기지표가 강하게 나오면서 지난주 미국 국채금리는 모처럼 큰 폭으로 반등했고 금리인하론은 기세가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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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Fed 위원 발언 줄줄이…약달러 지속되나

- 이번 주(15~19일) 외환시장 투자자들은 이달 30~31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기다리며 달러 약세에 베팅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소매판매 지표가 시장의 과도한 기대를 되돌릴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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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연준, 시장 실망하게 할 수 있어"

- 웰스파고 증권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시장을 실망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클 슈마허 웰스파고 글로벌 금리 전략 및 매니징 디렉터는 CNBC에 출연해 미국 주식시장이 연준의 정책을 너무 공격적으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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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중 추가관세, 증시 리스크…연준 완화 역부족"

- 미국의 대(對)중국 추가 관세가 주가 오름세에 제동을 걸 위험 요소라는 지적이 나왔다.윌밍턴 트러스트의 메건 슈 투자 전략가는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통화 완화에 따른 강세 압력을 과대평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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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삼판 시장, 올 상반기 174억 위안 차입 실현

- 중국 장외 주식시장인 NEEQ(신삼판 시장)가 올해 상반기 174억 위안 이상을 차입한 것으로 집계됐다.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14일 NEEQ 자료를 인용한 바로는 지난 1~6월 NEEQ에서 364개 기업이 369종목의 주식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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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신 "中, 일부 부동산 개발사 신규 국내 차입 규제"

- 중국 부동산 개발회사 몇군데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신규 국내 차입이 완전히 금지되거나 그 규모를 제한받는 규제 대상이 됐다고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은 지난 13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전날 낸 공지에서 또 부동산 개발사들의 해외 차입도 내년이 만기인 중장기 채권 차환 용도로만 허용될 것임을 밝혔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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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머니 "안호이저 부시, 아태 부문 상장 계획 보류"

- 세계 최대 맥주 기업인 미국 안호이저 부시가 아태 부문을 홍콩에 상장하려던 계획을 보류했다고 CNN 머니가 보도했다.CNN 머니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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