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투자청은 홍콩시장 진출 지원내용, 핀테크 사업 환경 등을 소개했다. 홍콩투자청은 외국기업의 홍콩 진출을 지원하는 홍콩특별행정구정부의 산하기관이다.
간담회에는 창공 구로 선발기업인 ▲씨브이티(CVT) ▲마블러스 ▲탱커펀드 ▲씨앤테크 ▲창공 마포 선발기업인 ▲리화이트 ▲이노시아 ▲텐원더스 ▲투미유 등 총 8개 기업이 참석했다.
IBK창공(創工)은 체계적인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한 초기 벤처기업에 사무공간 지원, 투·융자 등 금융지원, 국내·외 판로 확대 지원, 홍보 지원,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해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창업 육성플랫폼이다. IBK창공 마포·구로에 이어 지난 6월 IBK창공 부산을 개소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기업은행만의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IBK창공(創工)' 기업 홍콩투자청(청장 Stephen Phillips) 투자설명회 및 간담회. 자료: IBK기업은행>
jh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16시 0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이재헌 기자
jhlee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