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 주총이 주식 8대 1 분할을 승인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같이 전하면서 알리바바가 추진해온 홍콩 2차 상장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전략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알리바바는 홍콩 2차 상장으로 200억 달러 차입을 모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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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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