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분기 기업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1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9포인트(0.03%) 상승한 27,340.5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2포인트(0.05%) 하락한 3,012.35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27포인트(0.11%) 오른 8,253.41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05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