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E "濠, 금리인하 효과 아직 증거 없어"
HFE "濠, 금리인하 효과 아직 증거 없어"
  • 윤영숙 기자
  • 승인 2019.07.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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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호주중앙은행(RBA)의 이전 금리 인하 효과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만큼 11월 RBA가 추가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아직은 이르다는 판단이 나왔다.

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칼 와인버그 하이프리퀀시이코노믹스(HFE) 수석 국제 이코노미스트는 "7월은커녕, 6월 금리 인하 효과에 관한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라며 "둔감해지려는 게 아니라, 어떻게 시장 참가자들이 (추가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RBA도 앞서 향후 조치를 고려할 때 이전 두 차례의 금리 인하의 효과를 지켜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와인버그는 6월과 7월의 금리 인하 효과를 확인하고 가야 한다는 점에서 11월 또 한 차례 RBA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시장의 판단은 이르다는 설명이다.

RBA의 7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은 이날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에 발표된다.

와인버그는 이번 의사록에서 새롭거나 성명서와 다른 내용이 나올 가능성이 제로(0)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했다.

ys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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