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팩 "RBNZ, 예상 수준 CPI에도 금리 인하할 듯"

-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소비자물가 상승에도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웨스트팩이 전망했다.16일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분기 대비 0.6%, 전년 대비 1.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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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필요시 금리 더 인하…고용시장 주시"(상보)

- 호주중앙은행(RBA)이 추가로 기준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RBA는 16일 공개한 7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필요한 경우 경제 성장을 위해 금리를 더 내릴 것이라며 고용시장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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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E "濠, 금리인하 효과 아직 증거 없어"

- 호주중앙은행(RBA)의 이전 금리 인하 효과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만큼 11월 RBA가 추가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아직은 이르다는 판단이 나왔다.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칼 와인버그 하이프리퀀시이코노믹스(HFE) 수석 국제 이코노미스트는 "7월은커녕, 6월 금리 인하 효과에 관한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라며 "둔감해지려는 게 아니라, 어떻게 시장 참가자들이 (추가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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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CIO "연준 합류 논의…금리인하 한 번으로 충분"

- 월가 금융회사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가 백악관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합류를 논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마이너드 CIO는 15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크리스토퍼 월러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부총재와 트럼프 캠프의 경제 자문이었던 주디 셸턴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미국 담당 이사를 연준 이사로 지명하겠다고 밝히기 전에 있었던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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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상 합류한 中 상무부장 "무역전쟁은 미국 책임"

- 최근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 합류한 중산(鍾山) 중국 상무부장이 무역전쟁의 책임이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고 주장했다.1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 부장은 전날 인민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번 경제 및 무역 분쟁을 시작했으며 우리는 전투의 정신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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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中 지리車 신용 등급 'BBB 마이너스' 부여

- 중국 자동차 메이커 지리 오토모빌이 국제 신용평가기관 S&P에 의해 투자 등급에 '턱걸이'한 것으로 발표됐다.S&P 글로벌은 16일 지리 오토모빌의 장기 신용 등급을 BBB 마이너스로 평가했다.지리 오토모빌의 장기 달러 채권 등급도 BBB 마이너스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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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당국 "틱톡, 러 유저 정보 러 저장에 합의"

- 중국 쇼트 영상 스트리밍 앱 틱톡이 러시아 유저 데이터를 러시아에 저장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발표됐다.외신에 의하면 러시아 통신 규제 당국인 로스콤나드조르는 15일(현지시각) 틱톡 측과 협의한 후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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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민은행, 17거래일 만에 역RP 재개…약 27조원 공급(상보)

- 16일 중국 인민은행은 17거래일 만에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운영을 재개했다.이날 인민은행은 7일 만기 역RP 운영을 통해 1천600억위안(한화 약 27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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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2분기 CPI 전분기比 0.6%↑…예상치 부합

- 뉴질랜드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주택 임대료 가격과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전분기보다 0.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CPI는 전 분기 대비 0.6%, 전년 대비로 1.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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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트럼프發 환율전쟁에 촉각…强달러 정책 폐기되나

- 월가 은행들이 점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할 환율전쟁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요아힘 펠스 핌코 글로벌 경제 자문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 5년 중 2018년 초에 잠시 중단됐던 환율 냉전이 주요 교역국 사이에서 다시 불붙고 있다"라며 "더구나 지금은 미국과 다른 중앙은행들의 직접적 개입을 통한 전면적 환율전쟁으로 고조될 가능성도 더는 배제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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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中 6월 지표에도 전문가 반응 '회의적'

- 중국 6월 지표가 탄탄한 결과를 보였지만 전문가들은 경기가 반등했다고 평가하기보단 회의적이고 조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지난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2%를 나타내면서 1992년 분기 성장률 집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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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연준 금리 인하에도 주가 '멜트업(melt-up)'은 없을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달 기준금리를 내리더라도 주가가 치솟는 현상(melt-up)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UBS가 전망했다.15일(현지 시각)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UBS 글로벌 자산관리의 마크 해펠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증시는 현재 이른바 '골디락스' 환경을 만끽하고 있다"면서도 주식 가치가 이미 비싸고 2분기 기업 실적이 어둡다며 금리 인하에 따른 주가 랠리는 기대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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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월가로도 번지나…美상장 中기업 경계심 고조

-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고조되면서 월가에서도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을 둘러싼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기업 주식 투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중국 기업의 부정행위 관행과 투명성 문제가 계속 해소되지 않음에 따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등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경계를 당부하는 목소리가 크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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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채권 CIO "연준, 7월 50bp 금리인하 가능성 충분"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달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블랙록의 채권 부문 총괄이 전망했다.블랙록의 릭 라이더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5일(현지시각) 야후 파이낸스에 출연해 대부분의 전문가는 이번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자신은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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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실적 호조, 채권 트레이딩·비용 절감 덕분"

- 씨티그룹은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것에 대해 "채권 트레이딩 수익 개선과 비용 절감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그룹은 15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채권 트레이딩과 소비자 금융 부문의 수익이 늘어나며 투자은행(IB)과 주식 트레이딩의 예상된 실적 부진을 만회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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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과의 우정, 이전만 못 하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우정에 대해 이전만큼 좋지 못하다고 말했다.15일(현지시간) 폴리티코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행사에서 참석해 "나는 그(시 주석)를 좋은 친구라고 표현해왔다"면서 "지금은 이전만큼 가깝지는 못한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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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계열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 스마트 TV 진출 선언

- 중국 화웨이 계열 스마트폰 브랜드의 하나인 아너가 스마트 TV 부문 공식 진출을 밝혔다.차이나데일리가 15일 전한 바로는 아너의 자오밍 대표는 오는 8월 대형 스마트 TV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오는 "아너의 스마트폰 혁신 노하우가 TV 시장에서도 효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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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트럼프, 中 GDP 둔화 과장…미국 측 불안 시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성장률 둔화를 과장하면서 무역전쟁에 대한 미국의 불안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16일 사설을 통해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트위터를 통해 중국의 성장률이 2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 미국의 관세 때문이라고 언급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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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 주식 8대 1 분할 승인"

-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바바 주총이 주식 8대 1 분할을 승인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신문은 이같이 전하면서 알리바바가 추진해온 홍콩 2차 상장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전략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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