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에 있는 청풍리조트는 올해 상반기 매출 30억8천900만원, 영업이익 4천4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4억5천300만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국민연금은 객실과 식음부문의 마케팅 통합운영, 총괄 상주감독관 배치 등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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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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