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JP모건이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세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측했다.

JP모건의 제니퍼 피에프작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우리는 올해 연준이 세 차례까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또한 올해 JP모건의 금리로 인한 순수입 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JP모건은 대출 사업에서의 매출을 575억달러로 예측했는데 이는 앞서 제시했던 580억달러보다 낮아진 것이다.

다만 피에프작 CFO는 "전망과 관련해 몇몇 변수가 있고 만약 금리 인하가 더 단행된다면 이 숫자는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23시 4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