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의 마이클 페롤리 경제학자는 "6월 FOMC 이후 세 가지 가장 중요한 지표인 고용과 소비자물가, 소매판매가 모두 상당히 강했다"면서 "상대적으로 지표에서 덜 의존하는 연준이더라도 이는 고려해야 할 요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따라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더 줄었다"면서 "25bp 인하 전망을 고수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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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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