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CNBC에 따르면 에번스 총재는 "약간의 추가 완화 정책이 도움 될 것"이라면서 "현재 물가 상황만 봐도 올해 말까지 두 번의 25bp 금리 인하가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에번스 총재는 "물가 상황은 나쁘지 않지만, 더 높아야 한다"면서 "물가가 2.25%나 더 위로 올라도 괜찮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2%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며 "만약 연준이 금리 인상을 덜 했더라면 경제는 더 강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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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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