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적극적인 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든 데다 무역협상 불확실성도 가세하면서 하락했다

16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8포인트(0.02%) 하락한 27,353.3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77포인트(0.29%) 내린 3,005.5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07포인트(0.39%) 하락한 8,226.11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05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