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84억 원 규모의 원화채를 순매수했다.

1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300억 원 샀고 국채를 216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1월 만기인 통안채를 300억 원, 2028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08-2호)를 19억 원 샀다.

반면에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165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2호)를 1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7천922억 원 샀고, 기금·공제가 1천92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20-0114-1820 2020-01-14 300
국고05500-2803(08-2) 2028-03-10 19
국고02750-4412(14-7) 2044-12-10 12
국고04250-2106(11-3) 2021-06-10 -14
국고01750-2006(17-2) 2020-06-10 -1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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