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합작사 지분 50% 확보..中, 핵심 시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프랑스 르노가 중국 장링 모터 그룹(JMCG)과 중국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합작을 공식 발표했다.

외신이 17일 전한 바로는 르노는 합작사 지분의 50%를 갖는다.

르노의 프랑수아 프로보스 중국 법인 회장은 합작사 지분 50%를 10억 위안에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보스는 "중국이 르노의 핵심 시장"이라면서 "전기차 합작사 설립이 르노의 중국 시장 성장과 전기차 생산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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