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 실적 부진 우려가 커진 데 따라 하락했다.

1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84포인트(0.37%) 하락한 27,233.7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88포인트(0.6%) 하락한 2,986.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47포인트(0.39%) 내린 8,190.3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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