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무역전쟁 영향 가시화하나…월가 긴장

- 월가 전문가들은 17일 장기화한 무역전쟁이 기업 실적에 미친 영향에 우려를 표했다.2분기 실적 및 실적 가이던스에서 무역전쟁 여파가 확인되면 투자 심리가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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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 실적둔화 우려…다우, 0.42%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라 하락했다.1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78포인트(0.42%) 하락한 27,219.8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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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연준 금리인하 기대 소폭 하락

- 달러화 가치는 경제지표 부진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 정책 기대가 다시 커져 소폭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05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300엔보다 0.246엔(0.23%)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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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지표부진·노딜 브렉시트 우려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주택시장 지표 부진과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커져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6.5bp 하락한 2.059%를 기록했다.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날보다 6.0bp 내린 2.57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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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이번 달 금리인하 아직 필요 없어"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번 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아직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조지 총재는 "유연한 태도를 보일 준비가 돼 있지만, 이번 달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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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기업 실적 악화 우려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 실적 부진 우려가 커진 데 따라 하락했다.1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84포인트(0.37%) 하락한 27,233.7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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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호, 연준의 예상되는 금리 인하에 반대로 움직여"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강한 소비자, 기록적인 증시 등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펼치기에 점점 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17일 CNBC에 따르면 시장이 이번 달 인하에 이어 올해 말 전까지 연준의 두 번 더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만, 정책 완화를 정당화할 근거가 약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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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석유제품 재고 급증 1.5%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 석유제품 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84달러(1.5%) 하락한 56.7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지난 2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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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의장 "금요일까지 부채한도 협상 완료해야"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민주당)은 이번 주 금요일까지 부채한도 관련 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의회가 휴지기에 돌입하기 전인 다음 주 목요일에 부채한도 관련한 의회 표결 진행을 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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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세계 증시 패러다임 변해…금 최고 투자처"

- '헤지펀드 대부'로 불리는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설립자는 세계 증시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금이 최고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17일 CNBC에 따르면 달리오 설립자는 이날 링크드인 포스트를 통해 "중앙은행들이 통화 가치를 절하하는 정책과 관련해 더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라며 "이는 투자에 있어 패러다임 변화를 초래해 금이 훌륭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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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베이지북 "경제 완만한 성장"…성장 지속 전망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modest) 성장했다고 평가했다.연준은 또 완만한 경제의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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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금리 인하 기대·달러 약세 0.9%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로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며 0.9% 상승했다.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2.10달러(0.9%) 상승한 1,423.30달러에 마감했다. 2013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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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올해 프라임데이 매출 기록적"

- 아마존이 연례 할인행사인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1억7500만개가 넘는 물품을 팔아 기록적 매출을 경신했다고 17일 CNBC가 보도했다.아마존은 18개 국가에서 이틀간 열린 프라임데이의 공식 매출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지난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를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매출이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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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CFO "연준 올해 2번, 내년 한 번 금리 인하 예상"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올해 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17일 CNBC에 따르면 BoA의 폴 도노프리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애널리스트 콘퍼런스 콜에서 "연준이 2번 금리를 인하하면 순이자이익(NII)이 올해 약 1%로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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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312만 배럴 감소…WTI 상승폭 축소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312만 배럴 감소했다고 17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36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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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CEO "미·중 무역 긴장 지켜봐야"

-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 홀딩스의 최고경영자(CEO)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은 회사의 전략적 관심사라고 말했다.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터 베닝크 ASML CEO는 애널리스트 콜에서 "현재 공급망과 관련해 과감한 결정을 내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당분간 관망하는 자세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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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애플 목표주가 상향…"매출 전망 밝지 않아"

- 골드만삭스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를 이유로 들며 애플의 주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다만 애플의 매출 전망은 여전히 밝지 않다고 지적했다.17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로드 홀 전략가는 애플의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71달러에서 187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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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매체 편집장 "中, 관세 철폐 등 무역협상 3대 원칙 고수"

-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 편집장은 중국이 미국과 무역협상에서 기존 관세 철폐와 균형 있는 합의 등 3대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후 편집장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아는 바에 따르면 중국 측은 미국과 무역협상에서 3대 원칙을 완강하게 고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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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완화정책 기대 속 혼조…파운드 2년래 최저

- 달러화 가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 완화 기대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30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300엔보다 0.001엔(0.0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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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글로벌 증시 약세장 징후 미미해"

- 씨티그룹은 글로벌 증시의 약세장 신호는 아직 미미하다고 진단했다.17일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약세장 가능성을 진단하는 체크리스트 18개 항목에서 4점만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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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연준, 세계 성장 둔화로 금리 내릴 것"

- 모건스탠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세계 성장 둔화를 외면할 수 없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진단했다.1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고용 시장이 훌륭한 모습을 보이지만, 연준이 세계 상황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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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 실적도 방향성 부재 약보합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7일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는 가운데 소폭 하락해 출발했다.오전 9시 35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71포인트(0.11%) 하락한 27,305.9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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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무역협상 의문 커져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무역 협상에 대한 우려가 재부상한 영향으로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2p 하락한 2.0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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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주택착공실적 0.9%↓…허가 급감(상보)

- 지난 6월 미국의 주택착공실적이 감소했다.17일 미 상무부는 5월 주택착공실적이 전월 대비 0.9% 감소한 125만3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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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6월 CPI 확정치 전년비 1.3%↑…예상 상회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정치가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 당국 유로스타트가 17일 발표했다.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 1.2%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 1.2%보다도 높았다. 지난 5월 확정치 1.2%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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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아마존 반독점 관련 공식 조사 착수

- 유럽연합(EU)이 아마존에 대한 공식 반독점 조사에 착수했다고 CNBC가 17일 보도했다.유럽위원회는 아마존이 소규모 상인들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경쟁 규칙을 위반하는 것인지를 EU 반독점 규제 당국이 판단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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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순익 호조에도 매출 부진 개장전 0.3% 하락

-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주가는 2분기 순익 호조에도 매출이 부진했던 여파로 17일 개장전 거래에서 0.3% 하락세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BOA는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7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 0.71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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