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6월 고용 500명↑…실업률 예상 부합(상보)

- 호주의 지난 6월 고용자 수가 계절 조정치 기준으로 전달대비 500명 증가했다고 호주통계청(ABS)이 18일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조사치 9천명 증가를 밑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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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RBA, 관망세 유지할 듯"

- 호주중앙은행(RBA)이 지난 두 번의 금리 인하 이후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코메르츠방크가 전망했다.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는 이날 발표될 고용 지표가 물가 압력을 보여줄 것이라면서도 RBA가 앞선 두차례의 금리 인하 효과를 당분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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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 "韓, 8월 금리인하…日 무역 위협 가세"

-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은 한국은행이 오는 8월 기준금리를 1.50%로 25bp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마 티에잉 DBS 이코노미스트는 17일 보고서에서 한은이 성장률 및 물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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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中 환율정책 긍정평가…"위안화, 경제상황과 부합"

-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의 위안화 관리가 경제 상황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라면서 환율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IMF는 17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와 환율, 대외 여건이 이전 해의 평가에 비해 개선됐다면서 요구되는 수준보다 "완만하게 더 탄탄하다"고 말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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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회사채, GDP의 30% 웃돌아…1950년대 이후 최대

- 미국의 비금융권 기업들의 회사채(부채 증권, 은행 대출 제외) 규모가 1950년대 초 이후 가장 많은 수준으로 늘어났다.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은행 블로그에 게시한 자료에 따르면 비금융권 미상환 회사채는 대략 6조2천40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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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월 수출 전년비 6.7%↓…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6월 수출(예비치)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재무성이 18일 발표했다.이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4% 감소를 밑도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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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총부채, GDP의 300% 넘어섰다…느슨해진 디레버리징

- 지난 1분기 중국의 총부채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경기둔화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추가적인 대출을 허용하고 지방정부의 채권발행을 독려하면서 디레버리징(차입축소) 캠페인이 느슨해진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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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글로벌 달러 약세에 낙폭 확대…"美 완화 기대"

- 달러-엔 환율이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 속에 낙폭을 확대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상승폭을 키웠다.18일 오전 10시12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대비 0.27엔(0.25%) 내린 107.67엔에 거래됐다. 유로-달러는 0.0013달러(0.12%) 오른 1.1238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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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배스 "연준, 내년에 금리 거의 제로로 내릴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년에 금리를 거의 제로(0) 수준으로 내릴 것이라고 저명한 헤지펀드 투자자 카일 배스가 경고했다.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헤이먼 캐피털의 창립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카일 배스는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침체로 향하면서 연준이 예상보다 더 많이 금리를 내려야 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미국의 금리는 내년 거의 제로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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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본드 ETF 규모 466억달러…"조만간 역대 최대치 경신"

- 글로벌 정크본드(고금리채권)을 추적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조만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17일(현지시간) 팩트셋과 마켓워치에 따르면 현재 총 41개의 정크본드 ETF 자금 규모는 466억5천만달러다. 이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두 개의 ETF에 280억달러가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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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싱크탱크 "무역전쟁에 美가 더 타격받아"

- 중국 거시경제연구원은 1년 넘게 이어진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에서 중국보다 미국이 더 큰 경제적 손해를 보고 있다면서 중국이 경제성장 둔화 때문에 무역 협상을 원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은 틀렸다고 말했다.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비 지야오 중국 거시경제연구원 부원장은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가 제조업 과잉생산 문제를 해결하려다발생한 현상일 뿐 무역전쟁의 영향은 적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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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日 6월 수출 부진 속에 소폭 하락

- 달러-엔 환율은 일본 6월 수출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39엔(0.04%) 하락한 107.899엔을 기록했다. 유로-엔 환율도 0.02엔(0.02%) 떨어진 121.13엔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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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추싱, 최대 20억 弗 신규 차입 모색"

- 중국 최대 자동차 공유 기업 디디추싱이 최대 20억 달러 신규 차입을 모색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저널은 17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지난해 7월 온라인 여행사 부킹 홀딩스(옛 명칭 프라이스라인)로부터 차입했을 때와 같은 가격으로 지분을 매각할계획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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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무역전쟁 없었더라면 올해 중국 성장률 7.5%"

-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올해 중국의 성장률은 7.5%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ING가 주장했다.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아이리스 팡 ING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무역전쟁도 기술전쟁도 없고 모든 것이 기존의 상태로 되돌려졌다면" 중국은 7.5%의 성장률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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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 "미·중 무역협상은 길고 복잡한 과정"

-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10분 만에 끝나는 과정"이 아니라고 말했다.로스 장관은 17일(현지시간) 폭즈비즈니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것은 길고 복잡한 과정"이라면서 "지금 기본적인 과정은 중국이 마음을 바꿔 이미 도달한 합의 사항을 철회하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느냐는 지점에 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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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더우인, 나스닥 상장 첫 거래 약세

- 중국 비디오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더우인이 나스닥 상장 후 주가 약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CNN 비즈니스 집계에 의하면 더우인의 美 주식예탁증서(ADS)는 17일(이하 현지시각) 상장 후 첫 거래에서 장중 공모가보다 1%가량 하락해 11.40달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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