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가성비'가 가장 좋은 美 대학은
<딜링룸 백브리핑> '가성비'가 가장 좋은 美 대학은
  • 승인 2019.07.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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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미국 사립 대학 가운데 등록금 등 총 들어가는 학비 대비 졸업 이후의 보수 수준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스탠퍼드대가 선정됐다.

CNBC는 16일(현지시간) 수업료와 등록금, 교재비, 기타 비용 등 일반적인 미국 학생이 각 대학을 다니는 데 소요되는 총 비용에서 장학금과 정부 보조금 등을 제외한 금액을 산출했다.

미국 가계 소득의 중간치가 6만1천372달러인 것을 고려해 가계 소득 규모가 4만8천1달러에서 7만5천달러에 분포하는 학생을 기준으로 집계했다.

스탠퍼드대는 연평균 4천61달러의 학비가 들어가고, 졸업 이후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학생들은 연봉 중간값으로 14만3천100달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프린스턴대와 시카고대가 '가성비'가 좋은 학교로 꼽혔다.

프린스턴대는 연평균 4천557달러의 비용이 소요됐고, 10년 이상 경력의 졸업생은 연봉 중간값이 14만1천300달러로 추정됐다.

시카고대 학생의 학비는 연평균 4천536달러였고, 10년 이상 경력의 졸업생은 연봉으로 약 11만7천500달러를 받아 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권용욱)



◇ 英 밀레니얼 63만명, 연금으로 주택임대 불능

영국 밀레니얼 세대 중 63만명이 은퇴 이후 연금으로 주택 임대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할 것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신문은 밀레니얼 세대가 '렌트 세대'로도 불린다며 은퇴 후 주거를 확보하지 못하는 불가피한 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고 전했다.

은퇴 이후 가계 소득은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소득의 40%를 임대료로 지불하던 계층은 은퇴로 소득의 80%를 주거 비용으로 지출하게 된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신문은 임대료와 소득이 같은 속도로 오른다고 가정할 경우 연금 생활자 중 52%가 2038년까지 소득의 40%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하게 된다며 최소 63만명의 밀레니얼이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

결국 이들은 노숙자가 되거나 정부가 지원하는 임시 주거지로 이사해야 할 것이라고 신문은 경고했다. (신윤우 기자)



◇ 여성 기업가에 최적의 글로벌 도시는 샌프란…서울은 41위

샌프란시스코가 뉴욕을 제치고 여성 기업가들이 사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꼽혔다.

남성중심 문화(bro culture)를 없애기 위한 노력과 여성 기업가에 대한 자금 접근성 확대, 지속적인 기술 발전 등의 측면에서 샌프란시스코가 지난해 1위 뉴욕보다 나은 점수를 받았다.

2019 여성 기업가 도시(Women Entrepreneur Citise) 지수는 IHS마킷과 델 테크놀로지가 공동으로 50개 글로벌 도시의 "잠재적 여성 기업가를 끌어들이고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한 것이다. 3년전 처음 지수가 나왔다.

평가 대상은 시장과 인재, 자본, 문화, 기술 등 5가지이다.

지역별로 보면 다섯 가지 부분이 모두 뛰어난 평가를 받은 곳은 없지만 북미는 여성 기업가를 수용하려는 문화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고, 유럽은 자본에 대한 접근성 부문에서 가장 큰 진전을 보였다.

중남미는 공정한 시장, 중동은 최고의 기술진보, 아태지역은 인재 풀 부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다음으로는 런던과 보스톤, 로스앤젤레스, 워싱턴DC, 파리, 토론토, 스톡홀름 등이 순위에 올랐다.

서울은 41위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홍콩(23위)과 도쿄(34위), 베이징(38위)에도 뒤처졌다. (정선미 기자)



◇ 中 동물원서 관람객 판다에 '그만 자고 일어나라' 돌 던져

중국 동물원에서 관람객이 판다에 돌을 던진 영상이 중국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올라와 논란이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웨이보에 중국 베이징 동물원에 있는 판다 멍다가 돌에 맞는 영상이 올라왔다.

처음 돌멩이가 판다 옆으로 날아들었을 때 판다는 놀라 돌을 살펴보기 위해 다가갔다.

관람객들은 누가 돌을 던졌는지 알아내려 하지만 실패했다.

베이징뉴스는 30분 뒤 한 관람객이 판다에 더 큰 돌이 던졌으며 판다가 이에 맞았다고 설명했다.

영상 조회수는 현재 1억 회를 넘어섰다.

해당 영상을 올린 사람은 주위에 있던 관람객이 자는 판다를 깨우기 위해 돌을 던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판다를 위해 유리벽을 설치해야 한다", "돌을 던진 관람객은 동물원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처벌받아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정원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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