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무역갈등 장기화 및 기업 실적 둔화 우려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강화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1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8포인트(0.01%) 상승한 27,222.1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29포인트(0.34%) 오른 2,994.7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74포인트(0.24%) 상승한 8,204.95에 거래됐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05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