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46억 원 규모의 원화채를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금융채를 각각 3천346억 원과 7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2호)를 2천559억 원, 2023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3-6호)를 800억 원 샀다.

반면에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850억 원, 2025년 6월 만기인 국고채(15-2호)를 7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8천761억 원 샀고, 보험은 1천403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750-2006(17-2) 2020-06-102,559
국고03375-2309(13-6) 2023-09-10 800
기업은행(신)1907이2A-172021-07-17 700
국고02250-2506(15-2) 2025-06-10-7
국고02000-2103(15-9) 2021-03-10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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