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이달부터 시작한 실전투자대회인 월드챔피언십 시즌2가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19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국내파생 리그 1위는 지니이(필명)로, 수익률 83.11%를 기록했다. 해외선물리그 1위는 boras(필명)로, 수익률은 89.06%를 나타냈다.

미래에셋대우는 현재 순위별 격차가 크지 않아 시즌1때처럼참가자들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시즌1 대회 당시 1, 2위간 격차가 좁았던데다 참가자들이 늘면서 1위 자리를 놓고 막판까지 경쟁이 거셌다.

미래에셋대우 실전투자대회는 모바일과 HTS, 홈페이지 등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선물옵션 온라인 수수료 100만원 지원 이벤트와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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