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태국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상보)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피치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태국의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등급(IDR)을 'BBB+'로 확인하고, 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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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 韓 경제, 반도체 수요 급감에 타격"

- 전 세계 반도체 수요가 급격히 약해지면서 반도체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전망했다.피치는 1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전 세계 반도체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나 감소해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며 반도체 수요 약화는 한국처럼 기술 분야가 수출의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에 상당히 부정적인 파급 효과를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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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전날 낙폭 만회하며 1% 이상 반등

- 19일 일본 도쿄 증시는 전날 낙폭을 만회하며 1% 이상 반등했다.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261.32포인트(1.24%) 상승한 21,307.5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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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 "글로벌 CEO 낙관론, 작년보다 완연히 위축"

-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의 비즈니스 자신감이지난해보다 완연히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글로벌 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밝혔다.외신이 19일 인용한 PwC의 22번째 연례 글로벌 CEO 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비즈니스 낙관론이 기록적 수준에 달했던 것이 올해는 완연히 가라앉은 것으로 비교됐다.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글로벌 성장 둔화를 예상한 CEO가 5%에 불과했던 것이 올해는 약 30%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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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 금리 인하폭 50bp냐 25bp냐…시장 '갈팡질팡'

- 오는 30~31일(현지시간)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1주일 반가량 앞두고 시장은 여전히 금리 인하 폭을 두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이다.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은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다만 인하 폭을 두고 시장의 베팅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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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월 근원 CPI 전년比 0.6%↑…예상 부합(상보)

- 일본의 6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상승한 101.6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총무성이 19일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같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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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인베브, OB맥주 등 매각 검토…홍콩 상장 취소 여파

- 세계 최대 맥주 제조사인 AB인베브가 한국(OB맥주)과 호주, 중미 사업부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체인 '버드와이저 브루잉'의 홍콩증시 상장 계획이 철회됨에 따라 대규모 부채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자산 매각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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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금리 발언 해명…"7월 인하 시사 아냐"(상보)

-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존 윌리엄스 총재의 기준금리 관련 발언에 관해 이달 인하를 시사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18일(미국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욕 연은은 이날 윌리엄스 총재가 이달 금리를 대폭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게 아니라면서 20여년 간의 분석에 기반한 학술적인 성격의 발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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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일본 국채 무더기 상환…엔高 부르나

- 과거에 발행된 높은 수익률의 일본 국채가 상환을 맞이해 투자 자금이 갈 곳을 잃게 되면서 엔화 강세 압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신문은 세계적인 금리 하락으로 해외채 운용 매력이 떨어져 엔화를 달러 등 외화로 바꾸는 움직임이 둔화하고 있으며, 여윳돈이 그나마 수익률이 플러스인 일본 초장기 국채로 향하면 엔화 수급을 빡빡하게 해 엔화 금리가 오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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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부,새 재정 수입원 마련 나서… 341조원 감세 후속 대책

- 중국 정부 당국이 올해 2조위안(한화 약 341조원) 규모 감세 정책을 내놓으면서 재정수입이 타격을 받자 중앙 및 지방정부가 새로운 재정 수입원 마련에 나서고 있다.18일 차이신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정부 당국 총 세수는 9조2천4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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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BS "ECB, 9월 예금금리 10bp 인하 전망"

- 유럽중앙은행(ECB) 다음 주 정례 통화정책 회의에서 9월 금리 인하를 시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8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레이팅스는 ECB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률 완화를 감안해 다음 주 통화정책 회의에서 선제안내(포워드 가이던스)를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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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⑦ '블랙록' 등 운용사, 월가 주도…골드만의 '회한'

- 골드만삭스 등 미국 전문 투자은행(IB)과 도이체방크 등 유럽계 은행이 맥을 못 추는 사이 있는 금융위기 최후의 승자는 JP모건체이스가 됐다.JP모건은 위험도가 높은 투자은행 부문에 치중하는 대신 상업은행 부문과의 조화에 역점을 둔 끝에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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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⑥ 윌가 IB가 흔들린다…사라지는 트레이더들

-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이 수익 부진과 브렉시트, 기술 개발 등에 따라 큰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트레이딩 분야의 인원 감축이 수익 부진의 타개책으로 지목되는 현실이다.전문가들은 트레이딩 등 도매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은 앞으로 더욱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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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⑤ 연준 따라가는 글로벌 중앙은행…필립스곡선 잊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빨리 긴축 행보의 막을 내리면서 연준에 이어 금리를 인상해보려고 준비하던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시도도 못 해본 채 통화정책 방향을 추가 완화로 전환하고 있다.연준이 2015년 12월부터 아홉 차례 금리를 인상하는 동안 전 세계 중앙은행은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와 자국 경제 상황을 살피다가 제대로 된 긴축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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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④ Fed·ECB,비둘기로 변신…완화 여력 있나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무게추가 완화로 쏠리면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대전환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글로벌 중앙은행이 본격적으로 비둘기의 날갯짓을 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대표 주자인 연준, ECB의 정책 이력과 향후 경로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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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③ 美 확장기 종료 임박…글로벌 침체 공포 엄습

- 금융위기 이후 막대하게 쏟아부은 대규모 부양책은 글로벌 경기 회복을 이끌었다.그리고 10여년. 곳곳에서 경기가 꺾이고 있다는 신호들이 이어지면서 유동성에 깃댄 지금의 확장기가 조만간 종료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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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② 미중 무역전쟁은 '뉴노멀'…환율로 전선 넓히나

- 글로벌 무역전쟁이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접어들었다.미국이 지난해 7월6일 처음으로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시작된 무역전쟁이 1년을 지나고 있지만, 무역전쟁이 단기간에 끝날 수 있다는 기대는 확 줄어든 대신 무역전쟁 장기화와 전방위적 확산 우려만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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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① 세계의 트럼프화…교역시스템 파괴 우려

-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로 글로벌 무역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아베 신조 내각이 한국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에 제동을 걸면서 정치와 안보, 외교, 경제의 영역이 불분명한 무역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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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美 국채 매각 시기 무르익어…무역전쟁으로 시급해져"

- 중국의 미 국채 매각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주장했다.매체는 18일 "중국은 수년 동안 미 국채를 꾸준히 축적해왔다. 그러나 이제 미국 국채 매입을 줄일 시기가 무르익었다. 미·중 무역전쟁이 이러한 조처를 더 중요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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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금리 발언 해명…"7월 인하 시사 아냐"

-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존 윌리엄스 총재의 기준금리 관련 발언에 관해 이달 인하를 시사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18일(미국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욕 연은은 이날 윌리엄스 총재가 이달 금리를 대폭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게 아니라면서 20여년 간의 분석에 기반한 학술적인 성격의 발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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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도 선제적 대응 나서나…'윌리엄스' 발언 주목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공격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크게 고조됐다.미국의 고용 호조와 긍정적인 소매판매에도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발언에 근거할 때 연준이 선제적 대응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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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인민은행, 기준금리 유지한 채 지준율 인하할 것"

- UBS는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는 현 수준과 동일하게 유지하되 지급준비율(RRR·지준율)을 100bp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18일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경제가 여러 대외 불확실성을 맞닥뜨리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도 하방압력을 받고 있으나 중국 경제 상황이 악화했을 때 정부 당국이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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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무역갈등 장기화·美 금리인하 기대…주가↑국채↑

- 18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무역 갈등 장기화 및 기업 실적 부진 우려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강화되면서 상승했다.미 국채 가격은 일본 수출 부진으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다른 주요 경제로 번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 데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도 지속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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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윌리엄스 발언 해명에 급반등(상보)

- 달러-엔 환율이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앞선 발언이 큰 폭의(large) 금리 인하를 시사한 것이 아니라는 대변인 해명이 나오면서 급반등했다.19일 오전 8시 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168엔(0.16%) 오른 107.45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215달러(0.19%) 하락한 1.1255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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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中, 연준 금리 내리면 8월 초 금리인하 예상"

- 중국 인민은행이 8월 초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대리우즈 코왈지크 크레디트 아그리꼴(CA) CIB 이코노미스트가 전망했다.코왈지크 이코노미스트는 18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출연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하자마자 인민은행(PBOC)은 '연준이 금리를 내린다면 우리가 움직인다고 해도 통화(위안화)가 절하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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