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보잉 주가가 안도 랠리를 펼치며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상승을 돕고 있다고 19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이날 보잉은 737맥스 기종 운항 중단으로 인한 비용이 5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JP모건의 세스 세이프먼 전략가는 "관련 비용이 예상했던 것보다 높지만 737맥스 기종 생산을 올해 한 달 42대, 내년에는 57대로 늘린다고 발표한 것은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줬다"고 덧붙였다.

보잉 주가는 3.9% 급등하며 다우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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