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뉴욕 연은 총재 첫 발언 훨씬 더 선호…QT 멈춰야"(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기 둔화 위험에 대응해 중앙은행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첫 발언을 더 선호한다면 금리 인하 압박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첫 발언을 두 번째 발언보다 훨씬 선호한다"면서 "그의 첫 발언은 연준이 금리를 너무 빨리 너무 많이 '올렸다'는 점에서 100% 옳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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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7월 25bp 금리 인하 시사…50bp 인하는 준비 안 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들이 이번 달 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bp)만 인하할 것을 시사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저널은 관계자들의 발언을 종합하면 연준은 시장에서 제기되는 50bp 수준의 금리 인하에는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진단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699

-블랙록 회장 "美증시 더 오를 수 있어…中경제 추세 하락"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현 수준에서 더 올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19일 핑크 회장은 CNBC에 "미국은 최고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에 미국 주식시장이 전 세계 나머지를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677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큰 폭 금리인하 필요성 보지 못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25bp의 금리 인하를 지지하며 더 큰 폭의 금리 인하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인터뷰에서 "논쟁이 있겠지만, 적어도 현 상황은 그렇게 공격적인 움직임을 요구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675

-WSJ "중국 대기업 부채 위기 심화"
중국 대기업들의 부채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고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날 중국의 민생 투자 그룹은 8월 2일에 만기 하는 3년짜리 채권의 원금과 금리를 모두 갚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중국에서 미국 달러로 표기된 채권 중 가장 큰 규모의 디폴트가 나온 것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683

-中 관영매체 편집장 "美·中 대면 협상 멀지 않았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 편집장은 중국 측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중국의 대면 무역 협상이 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후 편집장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 미국 무역 관료 간의 전화 통화에 대한 중국 측의 설명에 따르면 양측의 대면 협상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697

-트럼프 "문대통령이 한일갈등 관여 요청…둘다 원하면 관여할것"(종합2보)
한일갈등 관련 첫 공개언급…'무역갈등' 규정하며 관여의사 피력·사태악화 반대
"둘다 원하면"·"그들이 해결할 수 있길" 전제로 당장 역할보다 상황 주시할 듯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0002553071?section=news

-美, 英유조선 억류에 "이란 해로운 행동 맞서 동맹들과 협력"
미국 백악관은 19일(현지시간) 걸프 해역 입구 호르무즈 해협에서 영국 유조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해 억류된 것과 관련, 이란에 맞서 동맹 및 파트너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개럿 마키스 백악관 국가안보 회의(NSC) 대변인은 이란 혁명수비대의 영국 유조선 억류에 대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0006100071?section=news

-美 당국자 "가까이 접근하는 이란 무인기 있으면 또 격추"
미국 측은 19일(현지시간) 미 해군 군함에 가깝게 접근하는 이란 무인정찰기(드론)가 있다면 또다시 격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미 해군 군함이 걸프 해역 입구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무인기를 파괴했다고 말하고 이란은 이를 부인한 가운데 양측간 긴장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0001500071?section=news

-폼페이오 "한미훈련, 트럼프가 김정은에 약속한대로 하고 있어"(종합)
판문점 회동서 훈련중단 확약했다는 북측 주장 반박…"대화 계속 확신"
'연합훈련-실무협상 연계' 차단…"김정은 약속했다, 실무협상 조만간 재개 희망"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9167951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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