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문가 "통화완화는 美 침체 신호…50% 급락도 가능"

- 현재 미국 증시는 '덤으로' 얻은 랠리를 이어가는 데 불과하며 거품이 꺼진다면 50% 폭락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21일(현지시각)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허스만 인베스트먼트 트러스트의 존 허스만 대표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현재 시장 여건은 역사적으로 가장 극단적인 강세장의 꼭짓점에 있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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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아베 정치적 입지 탄탄…소비세 예정대로 인상"

- 소시에테제네랄(SG)은 일본 참의원 선거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치적 입지가 임기 말까지 탄탄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에 따라 아베 총리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도 현행대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타쿠지 아이다와 아라타 오토 SG 이코노미스트들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번 선거 결과는 유권자들이 지금까지 진행된 아베노믹스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대중들은 재정 긴축보다 확장적 재정정책을 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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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둔화 우려에도 亞 증시 호조…'금융완화 장세'

- 아시아 신흥국의 경기가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음에도 주식시장은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동남아시아의 주요 기업으로 구성된 닛케이 아시아 300 아세안 지수는 지난 15일 1년 2개월 만에 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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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참의원 선거 결과 소화하며 하락 출발

- 일본 참의원 선거 이후 첫 개장한 도쿄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2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71.79포인트(0.33%) 하락한 21,395.2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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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韓·日·EU산 스테인리스강 제품에 반덤핑 관세 부과할 것" (상보)

- 중국이 한국, 일본, 유럽연합(EU), 인도네시아의 일부 스테인리스강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중국 상무부는 22일 성명을 통해 한국, 일본, EU,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스테인리스스틸 빌렛 및 열연 롤 스테인리스판 제품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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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50bp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는 '해프닝'일까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빠른 대응을 요구한' 발언이 단순한 해프닝에 그칠지 주목된다.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에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달 금리를 50bp 인하할 가능성은 올해 들어 최고치인 71%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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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헤지 비용' 급감…美 채권, 외국인에 '그린 라이트'

- 미국 채권시장이 해외 투자자에게 더욱 주목받는 매수처로 떠오르고 있다. 투자 방해 요인으로 지목되던 달러 자산의 환헤지 비용이 크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21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미국 회사채에 대한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지난 5월 144억달러로, 지난 2018년 8월 이후 최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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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 데이터가 '4차산업혁명의 석유'다

- "데이터는 노동과 자본을 뛰어 넘는 혁신적 생산요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화(Digitalization)가 경제·사회 변화의 주된 원동력이라고 규정했다. 노동과 자본 중심의 전통적 경제가 데이터기반경제(Data-driven Economy)로 이행하고 있다는 게 OECD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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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영매체 "中, 다양한 경기부양책 기대…성장률 목표치 달성 가능"

- 중국 관영 매체 차이나데일리는 중국 경제가 대외적 불확실성, 국내 경기 하방압력 등을 받고 있지만, 정부 당국의 다양한 경기부양책으로 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를 달성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22일 보도했다.매체는 전문가 의견을 인용해 대외개방조치, 통화·재정정책, 과학창업판(중국명 커촹반) 등 여러 조치를 예로 들며 중국 경제성장률 연 6.2% 혹은 그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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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트럼프 트윗에 굴복…"더 원할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달 말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 결국 굴복하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부 경제학자들은 트럼프의 트윗 활동이 연준의 경로를 이탈시키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실제 시장은 정치적 압박이 작동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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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미·중 무역협상 주시…어닝시즌 본격 돌입

- 이번 주(22일~26일) 중국증시는 미국과 중국이 대면 무역 협상 가능성과 기업들의 2분기 어닝시즌에 주목하며 계속해서 방향성 탐색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중국의 분기 성장률이 통계작성 이후 최저 수준을 보인 것을 고려하면 2분기 어닝시즌은 평탄한 모습을 보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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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드 총재, 연준 의장 제안받을 경우 수락 의사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직을 제안받는다면 이를 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을 교체하기 위해 노력하진 않을 것이라면서도 "연준 의장은 당연히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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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나스닥' 과창반, 오늘부터 거래 시작

- '중국판 나스닥'인 과창반이 22일부터 거래가 시작되면서 기존 본토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을 시장이 주시하고 있다고 외신 이 전했다.외신은 과창반에서 22일부터 우선하여 승인이 난 25개 종목 거래를 시작된다면서,중국 당국이 과감한 금융 개혁의 하나로 이 시장을 열었다는 점에서도 파급 효과가 주목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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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2Q GDP도 예상 웃돌까…연준은 '블랙아웃'

- 이번 주(22~26일) 뉴욕 채권시장은 미국 2.4분기 경제성장률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발표된 미국 6월 고용과 소매판매, 물가 지표가 모두 예상치를 웃도는 강세를 보인 가운데 2분기 성장률이 어떻게 나올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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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ECB 회의에 촉각…미리보는 FOMC

- 이번 주(22~26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정례 통화정책 회의를 주시하며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지난주 달러 지수는 97.10으로 9.31% 올랐다. 달러화는 엔화 대비로 0.26% 밀렸으나 유로화 대비로는 0.4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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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설문조사 "소비재 수입 늘 것"…엑스포 준비

- 중국 도·소매업자들이 탄탄한 소비에 힘입어 내년에는 수입을 늘릴 예정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상무부가 도·소매 기업 945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7%가 내년에 소비재 수입을 늘리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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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자상거래 유니콘 졸리칙, 중동 비즈니스 확장 계획

- 중국 전자상거래 유니콘 기업 졸리칙이 중동 시장 기득권 유지를 위한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포스트는 21일 졸리칙의 중동 유저가 2017년 3천500만 명이던 것이 5천만 명으로 늘어났다면서, 특히 사우디를 비롯한 걸프협의회의(GCC) 역내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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