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은 22일 서울상록회관에서 '2019년 제2회 경영혁신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홍 광운대 교수의 주재로 진행됐다. 정남준 공무원연금 이사장과 자문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 중점 추진과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경영혁신자문단은 경영혁신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기구다. 학계와 현업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남준 이사장은 "이날 논의된 의견을 올해 경영혁신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사회적 가치 구현과 업무의 공공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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