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내렸다.

2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bp 내린 1.425%를 나타냈다.

3·5·7년은 1.0bp씩 하락했고, 10년도 1.0bp 내려 1.315%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현물과 국채선물보다 IRS가 강한 모습을 보였다"며 "CD금리가 추가로 내릴 것이란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주 초라 거래가 많지는 않았다"며 "레벨 부담이 있는 데다 유럽과 미국 통화정책회의를 앞둬 자신 있게 오퍼하기는 쉽지 않다"고 전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1년은 전 거래일 대비 1.5bp 올랐고 3년과 5년은 각각 3.0bp와 2.5bp 상승했다.

7년은 2.5bp 올랐고 10년도 2.5bp 상승해 0.710%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3.5bp 올라 마이너스(-) 73.3b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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