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금 금리 내리는 게 생산적…연준 실수 말아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지금 금리를 내리는 게 생산적이라면서 또다시 실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인플레이션이 거의 없는 데도 우리는 불필요하게 다른 나라보다 매우 높은 이자를 내도록 강요받았다"면서 "매우 잘못된 연준 탓"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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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분데스방크 "올해 2분기 경제 성장 위축"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는 독일 경제가 수출 부진과 건설 부문 악화에 지난 6월까지 3개월 동안 위축됐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경제에 대한 새로운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지 논의가 재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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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美 곡물 구매 의구심 지속…곡물 선물 약세
중국이 미국 곡물 수입에 나설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하면서 주요 곡물 선물 가격이 약세라고 다우존스가 22일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시카고거래소(CBOT) 개장 전 12월 물 옥수수 선물 가격인 1.5% 하락세다. 9월물 밀은 0.7% 하락세고, 11월 물 대두는 0.2% 하락세를 각각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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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턴 연준 이사 후보 "이번달 연준 금리 인하폭 더 가파를 것"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후보자인 주디 셸턴은 7월 회의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 폭이 더 가파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22일 CNBC에 따르면 셸턴 후보자는 "연준이 금리를 50베이시스포인트(bp) 낮춘다고 해도 연방기금 금리는 여전히 0보다 훨씬 위에서 움직이게 된다"면서 "나라면 6월 회의에서 50bp 금리 인하에 투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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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증시 갇힌 상태…빠른 ROE 성장주들 매수해야"
골드만삭스는 현재 미 증시가 갇혀있는 상태라고 지적하며 종목 몇 개를 추천했다.
22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이사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 증시 수익률은 금리 인하와 낮은 세금 등의 환경에도 어려운 상황을 직면할 것"이라면서 "정책 불확실성과 2020년 주당순이익(EPS) 전망 하향 등에 따라 주가 상승 탄력은 제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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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미 의회, 부채한도 협상 타결 임박"(상보)
미 의회의 부채한도 증액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22일 CNBC가 보도했다.
CNBC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백악관과 민주당은 미국의 부채한도를 2년간 증액하는 것에 대해 합의에 거의 이르렀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9905

-폼페이오 "이란 원유거래 中업체 제재…돈 가는 것 용납못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이란산 원유 거래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중국의 국영 에너지업체인 주하이전룽(珠海振戎)을 상대로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다.
AP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해외참전용사회(VFW) 전국대회 기조연설을 통해 "(이란에 대한) 최대 압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국은 주하이전룽과 그 회사 최고경영자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3006400071?section=news

-트럼프 "北과 최근 '서신 왕래'…그들이 준비될 때 만날 것"(종합)
"매우 긍정적이었다…北, 우리를 만나고 싶어할 것"
'서신외교' 가동 통해 실무협상 본궤도 올리는 역할할지 주목
'북한의 준비' 강조…속도조절론 연장선서 '비핵화 결단' 촉구 메시지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3003251071?section=news

-英, 5G 화웨이 허용 여부 "美 결정 때까지 보류"
영국이 5세대(G) 이동통신망 구축에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참여 여부 결정을 미루기로 했다.
우선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명확한 입장이 정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제러미 라이트 영국 문화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하원에 출석, 5G 통신망 구축과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3006500085?section=news

-마이크로소프트, 머스크 설립한 인공지능 회사에 1조원 투자
이크로소프트(MS)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업체 오픈AI에 10억 달러(약 1조1천800억원)를 투자한다고 경제매체 CNBC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는 이날 양사 간 협업을 통해 현재의 AI보다 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 일반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을 개발하기 위해 이같이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300270009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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