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 실적 발표 주시…다우, 0.07%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번 주본격적으로 발표될 기업 실적을 주시하는 가운데 소폭 올라 마감했다.22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70포인트(0.07%) 상승한 27,171.90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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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ECB 완화 전망에 소폭 상승

- 달러화 가치는 이번주 유럽중앙은행(ECB)이 정책 완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소폭 올랐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87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730엔보다 0.146엔(0.1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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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기업 실적 발표 주시 강세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본격화하는 기업 실적 발표를 주시하는 가운데 강세를 나타냈다.2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57포인트(0.04%) 상승한 27,163.7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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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미 증시, 가파른 매도세에 취약"

- JP모건은 현재 미 증시가 기술적으로 문제를 겪고 있어 가파른 매도세가 올 경우 취약하다고 경고했다.22일 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현재 시장의 깊이(depth)가 매우 얕은 상태여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덜 금리를 인하하는 등의 충격이 시장에 가해질 경우 증시는 취약한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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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이란 원유 제재 위반 中 기업 제재

- 미국 국무부가 이란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중국 기업을 제재했다.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중국 주하이 젠롱(Zhuhai Zhenrong)과 이 회사의 경영자 중 한 명인 유민 리가 고의로 미국의 이란 원유 수입 금지 제재를 위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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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이란 긴장 지속 1.1% 상승

- 뉴욕 유가는 이란을 둘러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상승했다.2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59달러(1.1%) 상승한 56.2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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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인하라는 실수하면 다음 침체 더 악화"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호경기를 연장하기 위해 금리를 지나치게 낮게 유지하는 실수를 했기 때문에 미국의 경기침체가 더 깊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2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즈호 아메리카의 스티브 리치우토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이미 예상한 대로 이번 달 이미 낮은 금리를 인하한다면 큰 실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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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AI 스타트업에 10억 달러 투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오픈AI에 10억 달러를 투자한다.2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MS는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AI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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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턴 연준 이사 후보 "이번달 연준 금리 인하폭 더 가파를 것"

-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후보자인 주디 셸턴은 7월 회의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 폭이 더 가파를 것이라고 예측했다.22일 CNBC에 따르면 셸턴 후보자는 "연준이 금리를 50베이시스포인트(bp) 낮춘다고 해도 연방기금 금리는 여전히 0보다 훨씬 위에서 움직이게 된다"면서 "나라면 6월 회의에서 50bp 금리 인하에 투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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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금리 인하 기대감에 0.01%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꾸준히 작용해 0.01% 상승했다.2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20센트(0.01%) 상승한 1,426.90달러에 마감했다. 다만 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상 폭과 관련한 불확실성과 달러 강세로 인해 보합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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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미 의회, 부채한도 협상 타결 임박"(상보)

- 미 의회의 부채한도 증액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22일 CNBC가 보도했다.CNBC가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백악관과 민주당은 미국의 부채한도를 2년간 증액하는 것에 대해 합의에 거의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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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증시 갇힌 상태…빠른 ROE 성장주들 매수해야"

- 골드만삭스는 현재 미 증시가 갇혀있는 상태라고 지적하며 종목 몇 개를 추천했다.22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이사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 증시 수익률은 금리 인하와 낮은 세금 등의 환경에도 어려운 상황을 직면할 것"이라면서 "정책 불확실성과 2020년 주당순이익(EPS) 전망 하향 등에 따라 주가 상승 탄력은 제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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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美 곡물 구매 의구심 지속…곡물 선물 약세

- 중국이 미국 곡물 수입에 나설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하면서 주요 곡물 선물 가격이 약세라고 다우존스가 22일 보도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시카고거래소(CBOT) 개장 전 12월 물 옥수수 선물 가격인 1.5% 하락세다. 9월물 밀은 0.7% 하락세고, 11월 물 대두는 0.2% 하락세를 각각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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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ECB 회의 대기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이번주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를 시작으로 중앙은행들이 얼마나 많고, 빠른 완화 정책을 제시할지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92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730엔보다 0.190엔(0.1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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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목표 주가 상향에 마이크론 주가 상승

- 골드만삭스가 마이크론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마이크론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22일 CNBC가 보도했다.골드만삭스의 마크 델라니 전략가는 마이크론의 향후 12개월 목표 주가를 기존 40달러에서 5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수준에서 23% 상향 가능성을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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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 실적 발표 본격화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2일 본격적인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34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78포인트(0.04%) 상승한 27,164.9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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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ECB 회의 앞두고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이번 주 유럽중앙은행(ECB) 정책 회의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7bp 하락한 2.0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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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금 금리 내리는 게 생산적…연준 실수 말아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지금 금리를 내리는 게 생산적이라면서 또다시 실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인플레이션이 거의 없는 데도 우리는 불필요하게 다른 나라보다 매우 높은 이자를 내도록 강요받았다"면서 "매우 잘못된 연준 탓"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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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02…전월비 상승(상보)

- 6월 전미활동지수(NAI)가 상승했지만, 마이너스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22일 지난달 전미활동지수가 마이너스(-) 0.02로, 지난달 -0.03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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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분데스방크 "올해 2분기 경제 성장 위축"

-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는 독일 경제가 수출 부진과 건설 부문 악화에 지난 6월까지 3개월 동안 위축됐을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따라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경제에 대한 새로운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지 논의가 재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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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ECB 회의 기대감 너무 커…독일 국채금리 매도 위험"

- JP모건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다음 회의에 대한 시장 기대가 너무 높다고 지적했다.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투자자 대다수는 ECB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포함한 포워드 가이던스 문구 변경을 기대하고, 포워드 가이던스의 확대 역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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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리버튼, 순익 호조에 개장전 1.6% 상승

- 미국 유전 개발 업체 핼리버튼 주가는 2분기 순익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22일 개장전 거래에서 1.6%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핼리버튼의 1분기 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락한 4억7천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0.35달러를 기록해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 0.30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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