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자산운용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대체투자(실물형) 3급과 대체투자(기업형) 4급, 투자전략 4급, 리스크관리 4급 등 총 4명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급의 경우 실무경력 10년 이상, 4급의 경우 실무경력 5년 이상을 지원자격으로 두고 있다.

공인회계사(CPA)나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 등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 과정에서 우대된다.

계약기간은 채용일로부터 2년으로, 근무지는 서울 여의도다. 향후 근무성적을 고려해 재계약이나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지원서 마감일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로, 중소기업중앙회의 채용페이지(www.kbiz.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 면접전형(인성검사 포함) → 합격자 발표' 등의 순서로 절차가 진행된다. 채용 예정일은 9월 1일이다.

j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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