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스웨드뱅크가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외무장관이 테리사 메이 총리 뒤를 이어 영국 총리로 선출되면서 브렉시트 관련해 여러 시나리오가 가능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웨드뱅크의 마이자 카티넨과 캐서린 대닌 전략가는 "노딜 브렉시트, 총선, 브렉시트 마감 기한의 새로운 연장 이렇게 세 가지 시나리오가 가능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스웨드뱅크의 주된 시나리오는 노딜 브렉시트"라면서 "정치적 위기가 크게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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