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대보건설)은 경기 광주시 역동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 블록에서 '광주역 자연&자이'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민간참여 공공 분양 아파트다.

총 1천31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4㎡ 170가구와 84㎡ A타입 702가구, 84㎡ B타입 74가구, 84㎡ C 타입 85가구 등 전 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역동에 들어서며, 청약 일정으로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8월 7일 예정이다.

shja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09시 3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